손흥민 선수의 안면골절(안와골절) 예상 분석한 물리치료사, 스포츠 과학자의 트윗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.
아마도 광대뼈의 골절일 것 같다고 하고 비슷한 사례로 유로2021을 위해서 18일만에 돌아온 김덕배(케빈 데 브라이너)가 있다고 합니다.
18일이라면 손흥민 선수의 월드컵 출전도 잘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희망을 가지게 하는 트윗이네요.
20-21 챔피언스리그 결승 첼시vs맨시티 경기에서 뤼디거의 더티한 플레이로 맨시티의 케빈데브라이너도 안면골절(안와골절)을 당했습니다.
첼시와 맨시티의 경기가 21년 5월 29일, 유로2021 덴마크와 벨기에의 경기가 6월 18일 데 브라이너가 후반전 교체출전했으니 사고일로부터는 20일이지만 수술을 사고 2일 후에 받아서 18일이라고 얘기한 것 같습니다.
경기후 인터뷰에서 아직도 왼쪽 얼굴에서 아무것도 느낄 수 없지만 경기를 뛸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니 김덕배도 대단한 선수네요.
손흥민 선수는 김덕배보다도 빠른 회복할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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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덕배는 수술을 안했다고 합니다. 오시멘도 안와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했는데 두달이후에 경기에 복귀하고 계속 보호대를 하고 경기를 뛰고 있어서 김덕배보다 빨리 복귀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합니다.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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